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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목 부상 딛고 다시 날아오른 ‘피겨왕자’
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‘피겨 왕자’ 차준환이 종합선수권 8연패를 달성했다. 7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선보이는 차준환. [뉴시스] 발목 부상을 딛고 일어선 ‘피겨 왕자’ 차준환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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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목 부상 딛고 날아오른 피겨왕자 차준환
7일 의정부에서 열린 종합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차준환. 뉴스1 '피겨 왕자' 차준환(23·고려대)이 은반 위를 날았다. 발목 부상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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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다양한 맛으로 전 세대 입맛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간식 ‘호빵’
SPC삼립, 올 시즌 18종 호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위상 강화 ‘매콤김치호빵’ 등 신제품 인기몰이 피겨 차준환 선수의 광고 영상 화제 호빵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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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日 피겨왕자' 하뉴, 깜짝 결혼 발표 "혼인신고했다"
올림픽 2연패를 기록했던 일본 남자 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가 지난해 7월 19일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하뉴는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아이스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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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 왕자 차준환 쇼트 100점 돌파… 개인 최고 기록
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. 장진영 기자 피겨 왕자 차준환(22)이 월드 팀 트로피에서 쇼트 100점대 벽을 깨트리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. 이해인(18·세화여고)도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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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피겨 왕자’ 차준환…이제 나를 믿는다
지난달 세계 피겨스케이팅선수권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은메달을 따낸 ‘피겨 왕자’ 차준환. 2026년 겨울올림픽에선 메달에 도전한다. 장진영 기자 차준환(22·고려대)의 별명은 ‘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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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왕자' 차준환 2위, 세계선수권 남자 첫 메달 획득
25일 열린 피계세계선수권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차준환, 로이터=연합뉴스 차준환(22·고려대)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. 남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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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계올림픽의 꽃"스키 올해의 스타는 누구
사라예보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타는 누가될까. 대회가 임박하면서 세계스포츠계의 시각은 사라예보에 모아지고 있다. 동계스포츠의 수준이 낙후된 국내서는 이제까지 큰 관심을 끌지못했으나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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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빠도 본다] 부블레가 드디어 온다
1. 완벽녀 바이올리니스트, 못 하는 게 무엇? 일반인을 조금은 주눅들게 하는 수재형 바이올리니스트. 힐러리 한은 “셰익스피어를 더 배우고 싶어 학교 졸업을 3년 늦췄다”고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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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왕자' 차준환, 개인 최고점으로 4대륙 최종 5위
'피겨 왕자' 차준환(19·고려대 입학 예정)이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. 9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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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장기가 가득 메운 강릉아이스아레나
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관중이 일본 하뉴 유즈루를 응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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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Talk] 올림픽 관광객 사로잡은 강릉 1호 '게하'는?
평창올림픽이 개막하면서 경기가 열리는 평창·강릉에는 외국인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. 특히 강릉시 1호 외국인 게스트하우스 아크하우스에는 캐나다·스위스·미국·네덜란드·일본·중국·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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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… 윤성빈, 국민 향해 황금 세배
압도적인 실력으로 ‘스켈레톤의 아이언맨’에서 ‘골든 아이언맨’으로 등극한 윤성빈(24)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.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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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처럼 다시 떠오른 김보름
지난달 공인기록회에 출전한 김보름.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8개월 만에 나선 공식 대회였다. [뉴스1] 김보름(25·강원도청)이 보름달처럼 다시 떠올랐다. 김보름은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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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일본 피겨왕자의 퍼레이드와 쓰레기
서승욱 일본지사장 지난 일요일인 22일 미야기(宮城)현 센다이(仙台)역 주변 도로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10만8000여 명의 구름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. 평창에서 동계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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샬럿 공주가 받은 선물 보니…기저귀에서 6600만원 보석까지
보석 딸랑이6600원짜리 기저귀에서 6600만원짜리 보석 딸랑이까지."2일 첫 돌을 맞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가 지난 1년 간 받은 선물들이다.영국 일간 텔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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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점프괴물’ 첸, 하뉴의 세계기록 뛰어넘었다
하뉴 유즈루 ‘피겨 제왕’ 하뉴 유즈루(28·일본)와 ‘점프 괴물’ 네이선 첸(23·미국)이 맞붙는 ‘세기의 대결’ 첫판은 첸의 압승으로 끝났다. 첸은 8일 열린 남자 싱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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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치의 피겨 왕자, 하뉴가 강릉에 떴다
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는 일본의 하뉴 유즈루.[강릉=연합뉴스] 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(24·일본)가 강릉에 떴다. 취재진도 팬들도 하뉴를 따라 구름같이 몰려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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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똥 치우던 황영식, 말 탄 왕자님 됐네
독일산 11세 거세마 퓌르스텐베르크와 호흡을 맞춰 2관왕에 오른 황영식. [인천=정시종 기자]황영식(24·경기도승마협회). 아시아에서 가장 말을 우아하게 타는 사나이다. 황영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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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“짜장면 시키신 분~” 정자로 배달, “애견 운동시키세요” 멍멍파크까지
| 가볼만한 전국 이색 휴게소 10곳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에서는 정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. 정자 주변으로 꽃밭이 조성돼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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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뜨겁고 차가운…소치 화제의 선수들
반동성애법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출전하는 호주의 여성 스노보더, 55세 나이에 가파른 눈길을 활강하는 독일계 귀족 출신,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독일 속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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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얼음왕자 하뉴 은퇴 “이젠 프로선수로 뛴다”
올림픽 2연패를 기록했던 일본 남자 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가 19일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하뉴는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아이스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. [A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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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프렌즈, “포인트는 괄약근 운동이야” 발칙한 대사
오는 1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‘걸프렌즈’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“그의 혀끝에서 난 피겨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.”라는 독백과 함께 진호(배수빈)와 황홀한 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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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Y, 예술동네인 줄 알았더니 곳곳에 장난감 박물관
한립토이뮤지엄 스토리랜드에서 유모차를 끌며 엄마놀이를 하는 꼬마 숙녀. 아이에게 장난감은 꿈이다. 우주를 날아가는 변신 로봇, 예쁜 드레스를 입은 공주 인형. 아이는 장난감을 통해